
저는 병원이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두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에
처음에는 공단을 생각하고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단을 준비하려니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이왕 퇴사한 거 제대로 준비해서 실력으로 인정받자는 생각으로 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시작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우연히 간호교육연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합격후기도 많고,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고, 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국어는 문법과 한자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자신 있는 과목이 아니었고, 단시간에 독해 실력을 높이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다른 부분을 다 맞을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처음에 한자를 포기하려고 했지만 교수님께서
한자를 포기하면 고득점을 맞을 수 없다고 하셔서 최대한 자주 여러 한자를 눈에 익히려고 했습니다.
한국사는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던 과목입니다. 교수님께서 강의를 정말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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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교육연수원 합격자 김*진님 합격수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