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에서 2021년 간호직공무원의 채용공고를 일제히 발표함에 따라, 간호학 전문 교육기업 ‘간호교육연수원’은 올해 지역별 채용규모 및 역대 전국 채용규모를 비교/분석하여 발표했다.

간호직공무원은 행정자치부 및 각 시·도 주관으로 매년 6월경 실시되며 서울직은 3개 과목, 지방직은 5개 과목을 준비해야 한다. 서울직 공채는 간호사라면 전국의 누구나 응시 가능하고, 지방직의 경우에는 응시하려는 지역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했던 이력이 있어야 한다.

간호직 공무원은 전국 국립, 공립, 시립병원 및 시·군·구·읍·면 단위의 보건소, 의료원 및 재활원에서 일하며 전문직 공무원으로 보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간호교육연수원은 간호직공무원의 채용규모 증가에 따라 경쟁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과 채용인원을 고려해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지역별 채용규모와 역대 전국 채용규모를 정리했다.

2021년 8급 간호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6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인원은 필기시험 이후 공개된다.

한편 간호교육연수원은 간호직공무원, 보건진료직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시험 등 간호사를 위한 온라인 강의 전문교육기업이다. 간호교육연수원에서는 ‘간호직공무원 종합반’을 개설해 효율적인 공부법과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있다.

5단계 커리큘럼의 간호직 전문 교재를 기본제공하고 PC를 통해 실전처럼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온라인 모의고사’와 과목별 공부방법이 담긴 ‘합격전략설명회’, 필기합격 시 ‘면접 특강’도 지원하고 있다.

담당자는 “이번 간호직공무원 종합반은 24년간 쌓아온 간호교육연수원의 합격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대방출하여 시험에 대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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