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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간호사는 여자의 직업? 편견과 싸우는 남자 간호사들
올린이: 관리자 조회: 2,482






간호사는 여자의 직업? 편견과 싸우는 남자 간호사들



남자 간호사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 여자 간호사가 편하다는 환자들의 편견 극복 필요



연도별 간호사국가고시 합격자 현황을 보면 전체 합격자 중 남자 간호사 비율은 2007년 2%, 2008년 4%, 2009년 5.4%에서 2016년 9.9%로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특히 2017년에는 10.9%로 최초로 10%대를 넘겼다. 특이한 점은 간호사 면허가 있는 남자 간호사 1만 2천676명중 절반이 넘는 7천493명이 최근 5낸 내 배출되었다는 점이다. 그 만큼 젊은 남자 간호사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남자 간호사가 극복해야 할 편견은 크다. 남자라는 이유로 의사나 방사선사 등의 의료기술직으로 착각하는 환자가 많으며 심지어 단순 의료 보조인으로 생각하는 환자도 있다. 백의 천사의 꿈을 안고 진학한 간호사의 꿈이 첫 의료현장에서 깨진다는 것이 남자 간호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간호사가 남자라는 이유로 교체를 요구하는 환자도 있고 심지어 주사를 아프게 놀 것 같다는 이유로 항의하는 보호자도 있다는 것이다.   

지난 달 제 2대 대한남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손인석 회장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남자 간호사의 이미지 개선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에서도 남자 간호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환자를 대하다 보면 육체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는데 여성보다는 남성이 유리한 분야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 간호사가 더 많이 배출되고 조화롭게 혼성으로 일하는 모습이 많아 진다면 간호사는 여성이라는 인식은 금방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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