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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드라마에 화난 간호사들
올린이: 관리자 조회: 2,301






드라마에 화난 간호사들



MBC 드라마 ‘병원선’에 나온 간호사 역할에 분노



MBC 문화방송이 8월말부터 편성한 수목드라마 ‘병원선’이 간호사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10%대의 시청률로 순항중인 드라마 ‘병원선’이 만난 암초는 바로 시청자들의 반발이다. 8월 30일 첫 방송된 내용에서 의료업에 종사하는 사람, 특히 간호사들의 현실을 심각하게 왜곡했다는 평이 많았다. 가장 비난의 대상이 된 부분이 극중 간호사로 등장하는 유아림(권민아 분)의 복장이었다. 짧은 미니스커트형 복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긴 했지만 실제 간호사의 복장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간호사들을 화나게 한 것은 복장만이 아니었다. ‘병원선’에서 간호사들은 험담이나 일삼고 무능력한 존재로 그려졌다. 실수를 연발하여 의사들에게 잔소리를 듣고 환자 앞에서는 마취제를 깨트려 당황하는 모습이 주로 그려졌다. 실제로 의사 역할인 송은재(하지원 분)가 간호사를 꽤나 무섭게 혼내는 장면도 연출되었다.


‘병원선’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비판의 글이 넘쳐났고 제작진은 전문직을 다루는 만큼 고증에 좀더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회 방송분부터는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해 간호사의 복장을 치마에서 바지로 바꿔서 제작할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의사의 조수 정도로 표현되는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인식의 변화가 시급해 보인다. 국민 건강의 한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간호사가 사실대로 그려지고 더욱 존중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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